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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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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02분기 연속흑자 '대기록'...전략광물 공급망 부각 '청신호'

산업일반

고려아연, 102분기 연속흑자 '대기록'...전략광물 공급망 부각 '청신호'

국내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이 분기보고서 제도가 시행된 2000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10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국내 500대 기업 중 10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건 고려아연을 비롯해 8개사뿐이다. 특히 고려아연의 경우 이런 기록은 지난해 영풍과 MBK의 적대적 M&A를 막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전 세계적으로 업황이 악화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영풍·MBK파트너스가

"구리값 상승에 방산은 덤"···풍산, 실적 부진에도 '여유'

에너지·화학

"구리값 상승에 방산은 덤"···풍산, 실적 부진에도 '여유'

풍산이 지난 분기 실적 악화를 떨쳐내고 대외적 호재에 힘입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의 관세 조치와 안보 정책 변화로 비철금속·방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풍산이 덩달아 수혜를 입으며 회사 주가도 순항하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풍산의 주가는 우상향 중이다. 3개월 전 5만200원 수준이었던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7만3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만 약 40% 올랐다. 풍산이 지난해 4분기 반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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