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블루경관 조성 볼거리 풍성
전라남도 장흥군이 블루경관 조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최근 탐진강 유지관리와 지역 유휴 토지를 활용한 경관숲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탐진강 지킴이 작업단’을 운영해 색다른 경관 조성에 나섰다. ‘탐진강 지킴이 작업단’은 강변에 식재된 벚나무, 황금사철, 배롱나무, 홍가시 나무 등 수목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잔디밭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배토작업, 비료 살포, 예초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