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14℃

춘천 14℃

강릉 14℃

청주 16℃

수원 16℃

안동 16℃

울릉도 16℃

독도 16℃

대전 16℃

전주 16℃

광주 19℃

목포 19℃

여수 21℃

대구 21℃

울산 21℃

창원 20℃

부산 20℃

제주 19℃

불법 기지국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왜 KT만 뚫렸나...의문만 남은 '무단 소액결제' 사고

통신

왜 KT만 뚫렸나...의문만 남은 '무단 소액결제' 사고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가 KT에서만 벌어진 점을 두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네트워크와 전송 방식의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펨토셀 취약점을 인지한 KT 내부 개발자나 협력사 직원 소행일 가능성도 거론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문자 전송 방식에서 단말기-기지국 구간(에어망)만 암호화하고, 기지국-통신사 구간(코어망)에서는 암호화를 적

"불법 초소형 기지국으로 KT망 접속···소액결제 피해금액 1.7억원"

통신

"불법 초소형 기지국으로 KT망 접속···소액결제 피해금액 1.7억원"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KT 고객의 소액결제 피해 규모는 총 278건, 1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인정보 탈취 사고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이 지목됐다. 그러나 개인정보 탈취가 어떻게 무단 소액결제로 이어진 건지는 아직 미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의 KT 무단 소액결제 침해사고 조사 상황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KT 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