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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단속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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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법인 "고용 관행 철저히 점검···불법 관용 없어"

자동차

현대차 미국법인 "고용 관행 철저히 점검···불법 관용 없어"

현대차 미국법인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불법체류자 단속에 대해 "도급업체와 하도급업체의 고용 관행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당사와 동일한 수준의 법적 준수 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사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는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시장에서 법률

美이민당국 공장 급습···LG엔솔·현대차, 당혹감 속 대응책 마련에 분주

자동차

美이민당국 공장 급습···LG엔솔·현대차, 당혹감 속 대응책 마련에 분주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이민당국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양사가 공동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을 급습한 데 대해 대응책 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5일 CNBC 방송 등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을 수색했다. 주류·담배·총기폭발물단속국(ATF) 애틀

美, 현대차-LG엔솔 공장서 불체자 단속으로 450명 체포..."한국인도 포함"

산업일반

美, 현대차-LG엔솔 공장서 불체자 단속으로 450명 체포..."한국인도 포함"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이민당국이 대규모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직원 450명을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자에는 출장 온 한국인 30여 명과 현지 채용 근로자가 포함됐으며, 대상자는 대부분 체류 목적을 넘어선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은 일시적으로 중단됐고,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신속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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