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IB "北핵 영향 제한적이나 동북아 안정에 위협"
해외 IB들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동북아지역 안정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했다.1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JP모간,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국내 금융시장에 이미 선반영된 데다 그간의 북한 도발로 인해 면역이 돼 있어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모건스탠리는 북한이 지난 2006년과 2009년에 1, 2차 핵실험 당시 국내 주식시장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