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얼굴 공개···“진심으로 사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박사' 조주빈(24)의 공범 '부따' 강훈(18)의 얼굴이 17일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된 강훈을 검찰에 송치했다. 강훈은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나타났다. 이날 오전 8시경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넘겨지는 과정에서 취재진 앞에 선 강훈은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하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