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개사···대기업 늘고 부동산업 '최다'
금융감독원의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이 221개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전체 수는 감소했으나 대기업 부실징후기업이 증가했고,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은행권 신용공여 규모는 2조2천억원,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액은 1869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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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개사···대기업 늘고 부동산업 '최다'
금융감독원의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이 221개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전체 수는 감소했으나 대기업 부실징후기업이 증가했고,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은행권 신용공여 규모는 2조2천억원,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액은 1869억원으로 예상된다.
금융일반
2분기 산업별대출 14.5조 늘었다···"건설업 대출 4분기 연속 감소"
2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1994조원으로 집계됐으며, 전분기보다 14조5000억원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축소됐다. 건설업과 부동산업은 부진과 부실채권 영향으로 대출 감소세가 이어졌고,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대출 증가폭도 둔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