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KDB생명 "자본잠식 상태, 보험금 지급여력과 무관···시장 불안 해소 조치 적극 나설 것" KDB생명은 최근 불거진 자본잠식 논란에 대해 회계상 평가손실로 인한 결과일 뿐, 실질적인 보험금 지급여력 및 고객 계약 안정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급여력비율은 감독당국 권고 기준을 상회하며,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