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보성군, 하절기 위생해충 방제 총력 나서
보성군은 오는 9월 말까지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절기 위생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 2월부터 위생해충 사전 차단을 위해 모기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유충구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읍면별 성충 위생해충 피해 우려 및 취약 지역을 조사해 취약지 중심(하수구, 가축사육 시설, 다수인 이용 시설, 공중화장실 등) 집중 방역 계획을 수립했으며, 12개 읍면에 방역기동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