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논란의 '국가정보통신망' 사업, 이달 개찰···일각선 "연기해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국가정보통신망 2차 백본전송망 구축·운영사업 입찰을 본격 추진한다. 총 83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48개 정부 기관의 통신망 통합을 목표로 하나, RFP 사전 유출과 정부조직 개편 등으로 사업 연기 주장도 제기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