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이노 장용호 100일, '곳간 사정 나아져'···에너지·배터리는 숙제 SK이노베이션이 장용호 총괄사장 체제 아래 SK온과 SK엔무브 합병 후 첫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순차입금 감축, 재무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 배터리 등 본업 부진에 따른 근본적 실적 개선이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