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금융당국, 5개 증권사 발행어음 심사 지속 결정
금융당국이 발행어음업 사업 인가를 신청한 5개 증권사들에 대한 심사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8일 안건소위원회를 열고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신청한 증권사 5개사(키움증권·삼성증권·메리츠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에 대한 심사중단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키움증권을 제외한 4개 증권사에서 사법리스크가 발견되자 지난 7월 금융위 안건소위에 심사중단을 요청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