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무신사, 명품 중개 '바이버' 40억 수혈···리셀 영향력 확대
무신사가 명품 중개 플랫폼 바이버에 약 40억원을 투자하며 명품 리셀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본격화했다. 합자조합을 통한 신주 인수로 경영권 개입 가능성을 확보했으며, 프리미엄 중고거래 부문 통합과 구조 안정화 전략을 강화했다. 업계는 무신사 플랫폼 내 서비스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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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명품 중개 '바이버' 40억 수혈···리셀 영향력 확대
무신사가 명품 중개 플랫폼 바이버에 약 40억원을 투자하며 명품 리셀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본격화했다. 합자조합을 통한 신주 인수로 경영권 개입 가능성을 확보했으며, 프리미엄 중고거래 부문 통합과 구조 안정화 전략을 강화했다. 업계는 무신사 플랫폼 내 서비스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IT일반
두나무 자회사 '바이버' 대표에 문제연 전 컬리 CSO 선임
명품 시계 플랫폼 '바이버'(VIVER)가 커머스 플랫폼 전문가를 전면에 세웠다. 두나무 자회사 바이버는 신임 대표이사에 문제연 전 컬리 전략총괄(CSO)를, 부사장(COO)에는 서희선 전 11번가 통합 영업그룹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버는 커머스 플랫폼 출신 경영진을 잇달아 영입하며 플랫폼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전문경영진 체계가 마련된 만큼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사업 성장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