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 美 첫 공장은 '장약'···K9 자주포 수출 신호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조 4700억원을 투자해 미국에 모듈형 추진 장약(MCS) 공장을 설립하고,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현지 방산 공급망에 진출한다. 이 공장은 미국에서 첫 방산 생산기지로, 자주포 수출 및 장약 현지화로 K9 플랫폼의 미국 시장 진입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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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美 첫 공장은 '장약'···K9 자주포 수출 신호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조 4700억원을 투자해 미국에 모듈형 추진 장약(MCS) 공장을 설립하고,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현지 방산 공급망에 진출한다. 이 공장은 미국에서 첫 방산 생산기지로, 자주포 수출 및 장약 현지화로 K9 플랫폼의 미국 시장 진입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중공업·방산
한화 쿨터 대표, 美 법인 전진 배치···'역할론'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마이클 쿨터 대표를 한화디펜스USA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쿨터 대표는 미 국방·방산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미국 내 K9 자주포 수출 및 마스가(MASGA) 협력 등 글로벌 방산 사업 확대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미국 현지 인재 영입과 함께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