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명소 무안 도리포’...농수특산물 판매장 운영
무안군이 지난해 12월 칠산대교 개통 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자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해 22일부터 해제면 송석리 도리포에 농수특산물 판매장 운영을 시작했다. 무안과 영광을 잇는 칠산대교 개통 후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도리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기 위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32㎡(10여 평) 규모의 농수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하고, 50여 종류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특산품인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