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4년째 업데이트 無···'쿠키런 퍼즐월드' 서비스 종료 수순?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 퍼즐월드'가 4년째 업데이트 없이 사실상 방치되며, 서비스 종료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개발사 통합과 경영 효율화로 운영이 후순위로 밀렸고, 유저 불만이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도 라이브 서비스 중단으로 평가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개발과 글로벌 IP 집중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총 58건 검색]
상세검색
게임
4년째 업데이트 無···'쿠키런 퍼즐월드' 서비스 종료 수순?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 퍼즐월드'가 4년째 업데이트 없이 사실상 방치되며, 서비스 종료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개발사 통합과 경영 효율화로 운영이 후순위로 밀렸고, 유저 불만이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도 라이브 서비스 중단으로 평가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개발과 글로벌 IP 집중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
엔씨 "아이온2 일일 이용자수 150만 돌파해"
엔씨소프트가 19일 출시한 MMORPG '아이온2'의 일일 활성 이용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PC와 모바일 동시 출시로 국내와 대만 등에서 흥행하며 PC 결제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올랐으나, PC 결제 매출은 모바일 마켓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다.
게임
[지스타2025]올해 최고 게임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의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게임대상에 선정됐다. 1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해 올해 3월 출시됐다. 원작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
게임
[찍먹일지]'메이플 키우기'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
'메이플키우기'는 넥슨과 에이블게임즈가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로, 자동 전투와 익숙한 세계관의 조합이 특징이다. 간편한 조작과 다양한 직업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나, 제한된 코스튬과 초반 오류는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출시와 동시에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했다.
게임
신작 MMO '아키텍트' 22일 출격···드림에이지 "성장 증명할 프로젝트"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드림에이지와 아쿠아트리가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한 초대형 MMORPG다. PC와 모바일 동시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협동, 자유 탐험, 유저 친화적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수익 구조에서도 이용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
게임
인기는 '마비노기' 매출은 '뱀피르'···게임대상 기대작 '엇갈린 지표'
넷마블의 뱀파이어 MMORPG '뱀피르'가 8월 출시 한 달 만에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용자 수는 26만 명에 불과하지만, 인당 결제액이 14만 원에 달해 마비노기 모바일 대비 4배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혁신적인 BM 구조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높은 수익성 및 흥행을 보여줬다.
게임
4년째 여전한 뉴스테이트 '핵 논란'···크래프톤, 안 잡나 못 잡나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불법 프로그램(핵) 사용자의 증가와 이에 미흡하게 대응하는 크래프톤의 소극적인 운영으로 심각한 이용자 불만을 겪고 있다. 정기 패치 외에 핵 문제 등 중대 이슈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서비스 종료 우려와 함께 이용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
게임
하반기 MMORPG 대전···'제2의 리니지' 노린다
2024년 하반기 넷마블, 엔씨소프트, 웹젠,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MMORPG를 대거 출시하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뱀파이어 콘셉트의 뱀피르와 아이온2 등 차별화된 세계관과 혁신 기술 도입이 돋보인다. 장르 침체 이후 MMORPG의 제2 전성기 도래 가능성이 관측된다.
게임
엔씨, 실적 급등에도 구조조정 칼날···"최대 300명 감축"(종합)
엔씨소프트가 2분기 매출 3824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PC와 모바일 게임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고, 신작 라인업 강화와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조직 개편과 인력 효율화로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게임
넷마블 '칠대죄 키우기' 인력 재배치
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개발팀 인력을 대거 전환 배치하고, 핵심 PD까지 떠나면서 서비스 종료설이 제기되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 급감과 흥행 실패, 재정 악화 등이 이어졌으며, 당사자는 서비스 종료를 부인하면서 조직 안정화를 강조했다. 신작 '칠대죄 오리진'에 자원 집중 움직임도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