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가맹점주 노린 명륜당의 고리 대출···서울시 '솜방망이' 처벌 논란 명륜당이 특수관계 대부업체를 통해 가맹점주에게 고리로 대출해온 불법 대부업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와 송파구청의 대부업체 제재는 대부분 경미한 과태료에 그쳐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당은 대부업법 개정 및 가중처벌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