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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검색결과

[총 1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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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1분기 영업이익 525억원···전년比 28%↑

전기·전자

DB하이텍, 1분기 영업이익 525억원···전년比 28%↑

DB하이텍은 28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974억원, 영업이익이 525억원(영업이익률 18%)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28% 증가했다. DB하이텍은 미국 관세에 대비한 선주문과 중국 양산 내재화 및 내수 활성화로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응용분야 별로는 자동차·의료기기의 매출이 상승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1분기 가동률이 90%대로 상승했으며 2분기에도

코스맥스, 매출 '2兆 클럽' 입성···영업이익도 50% '쑥'

패션·뷰티

코스맥스, 매출 '2兆 클럽' 입성···영업이익도 50% '쑥'

글로벌 연구·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맥스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661억원, 영업이익 175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51.6% 늘어난 수준이다. 코스맥스 한국 법인은 2023년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갔다. 한국 법인 매출은 28.4% 증가한 1조3577억원, 영업이익은 59.8% 늘어난 138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 매

스낵 1위 새우깡 vs 초콜릿 1위 빼빼로···더 많이 팔린 과자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스낵 1위 새우깡 vs 초콜릿 1위 빼빼로···더 많이 팔린 과자는?

입이 심심할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과자는 무엇일까요? 매출액을 보면 알 수 있을 텐데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공개된 과자들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비스킷 및 스낵과자류와 초콜릿 및 반생초코케익으로 나눠 각각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봤습니다. 우선 비스킷 및 스낵과자류 순위입니다. 비스킷 및 스낵과자류 중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과자는 새우깡입니다. 자꾸만 손이 간

넥슨, 연간 매출 4조 돌파···"업계 최초"

게임

넥슨, 연간 매출 4조 돌파···"업계 최초"

넥슨이 연간 매출 4조원을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시장 활약 영향이 크다. 13일 넥슨은 지난해 매출 4462억엔(4조91억원, 환율 100엔당 898.5원 기준) 영업이익 1242억엔(1조1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 매출 4조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게임사 최초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6% 줄어든 797억엔(7264억원)으로 나타났으

롯데칠성, 매출은 올랐는데...시장 경쟁력 확대는 숙제

유통일반

롯데칠성, 매출은 올랐는데...시장 경쟁력 확대는 숙제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이 '새로'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다만 여전히 시장 1위인 하이트진로와 점유율 격차를 좁히지 못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1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주류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8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4% 오른 347억원을 기록했다. '새로'를 중심으로 내수 시장에서 소주 부문이 지난해보다 6.5% 성장한 덕이다. 롯데칠성의 소주 매출은 최근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역대급 실적 쓴 LG전자, 성과급 최대 510% 쏜다

전기·전자

역대급 실적 쓴 LG전자, 성과급 최대 510% 쏜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쓴 LG전자가 기본급의 최대 510% 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2024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을 확정해 공지했다. 2년 연속 매출액 30조원을 넘어서며 실적 성장세를 이끈 H&A사업본부는 사업부에 따라 기본급의 170~470% 경영성과급이 결정됐다. 우선 세탁기와 건조기를 담당하는 리빙솔루션사업부에는 본부 내 최고 수준인 470% 지급률이 결정됐고

삼성전기, 첫 연간 매출 10조원 돌파···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전기·전자

삼성전기, 첫 연간 매출 10조원 돌파···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삼성전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전장, 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가 증가한데다 고객사를 다변화한 것이 주요했다. 삼성전기는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923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10조2941억원, 영업이익 73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 16%, 영업이익 1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삼성전기 연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

HBM에 날아오른 SK하이닉스,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전기·전자

HBM에 날아오른 SK하이닉스,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실적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한 덕이 컸다. SK하이닉스가 23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2024년 매출액 66조1930억원, 영업이익 23조4673억원(영업이익률 35%), 순이익 19조7969억원(순이익률 30%)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기존 최고였던 2022년(연간 매출 44조 6216억원)보다 21조원 이상 높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메모리 초 호황기였던 2018년(연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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