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안방극장 春風 살랑살랑, 기대되는 로맨틱 코미디
봄을 맞아 묵직한 분위기와 메시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장르물 대신 훈훈한 봄바람같은 상큼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강세다. 로코가 아니더라도 극중 로코 소재가 꼭 사용되는 만큼 안방극장은 바야흐로 로코의 계절이다.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김희선-지현우를 비롯해 송재림-이하나, 박유천-심세경 그리고 이유리-이동건 커플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원조 로코퀸(킹)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로코물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