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biology]FDA 뚫은 한미약품···'독자 기술' 넘친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로 R&D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17일 한미약품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회사가 보유한 독자 플랫폼 기술로는 랩스커버리와 팬텀바디, 오라스커버리 등이 있다. 이 중 랩스커버리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문턱을 넘은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롤베돈(미국 제품명, 한국 제품명: 롤론티스)'에 적용된 기술로 상용화 가능성이 입증됐다. 호중구감소증 치료 신약인 롤베돈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