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삼성물산, 강남 개포 마지막 퍼즐 '개포우성7차' 품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전체 조합원 중 54.3%의 지지를 받았으며, 단지명은 '래미안 루미원'이 유력하다. 삼성물산은 예정보다 낮은 공사비와 공사기간 단축, 다양한 우대 조건을 내세워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