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르포]"밀레니얼 세대 취향저격"···한샘 디자인파크 송파점에 가보니
"똑같은 일상이 호기심으로 바뀌는 순간." 30일 오전 10시께 기자가 찾은 '한샘 디자인파크 송파점'은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자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기자가 그동안 봐왔던 가구 매장 입구를 떠올려보면 안내데스크와 영업사원이 정장을 입고 서있는 모습이 가장 먼저 그려진다. 편안하게 둘러보고자 방문했지만, 직원과의 동행으로 무언가를 꼭 구매해야만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더 선호했던 기자에게 이곳은 신세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