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그룹, 3분기 전반적 실적 개선···동아에스티 분기 최대 매출
동아쏘시오그룹이 2025년 3분기 주요 계열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3,826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매출이 늘며 11.5% 성장했고, 에스티팜은 매출 32.7% 증가와 141.6% 영업이익 상승을 보였다. 연구개발 분야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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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그룹, 3분기 전반적 실적 개선···동아에스티 분기 최대 매출
동아쏘시오그룹이 2025년 3분기 주요 계열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3,826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매출이 늘며 11.5% 성장했고, 에스티팜은 매출 32.7% 증가와 141.6% 영업이익 상승을 보였다. 연구개발 분야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그룹, 해외 공략 박차...기술력홍보·파트너사 네트워킹 나서
동아쏘시오그룹이 신약개발과 CDMO, 바이오의약품 등 제약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앱티스, 에스티젠바이오 등은 CPHI, IDWeek, World ADC 등 글로벌 행사에서 파트너사 네트워킹과 신제품 임상 성과를 알리며 해외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앱티스와 손잡고 ADC 신약 개발 본격화
동아쏘시오그룹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DA-3501의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위해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 앱티스와 동아에스티의 유기적 협업, 플랫폼 기술 확보, 파이프라인 강화로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DMB-3115', 동아쏘시오그룹 성장 엔진 되나?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DMB-3115'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동아쏘시오그룹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가 유럽의약품청(EMA) GMP(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 실사를 통과했다. DMB-3115의 유럽 출시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로 예상된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실사 통과로 DMB-3115의 상업화 물량 생산 자격을 확보했다. DMB
증권일반
강정석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853억원 규모 에스티팜 주식 처분
강정석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853억 원 규모의 에스티팜 주식을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원료의약품 제조 계열사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날 시간외 매매로 에스티팜 주식 95만주를 주당 8만9768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은 총 853억 원 규모다. 이번 주식 처분으로 강 회장의 지분은 기존 12.58%에서 7.75%로 줄어들었다. 강 회장이 처분한 물량은 미국계 자산운용사가 사들인 것으로 알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 인류 건강과 더불어 지구 건강까지 생각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신속하고 광범위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발간된 동아쏘시오그룹의 통합보고서 '가마솥'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ESG위원회'를 개최해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 계획을 승인했다. 이를
인사/부음
[인사] 동아쏘시오그룹
1. 전환 ◇동아오츠카 ▲[사장] 대표이사 박철호 2. 승진 ◇동아오츠카 ▲[부회장] 조익성 ◇동천수 ▲[사장] 대표이사 주재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무이사] 경영지원실장 고승현 ▲[상무보] 정도경영실장 박용상, 경영지원실 재경 담당 여균현 ◇동아ST ▲[전무] ETC 사업본부장 조규홍 ▲[상무] 종합병원사업부장 김윤경 ▲[연구위원] 바이오연구실장 이건일 ▲[상무보] SCM실장 황병운 ◇동아제약 ▲[전무] 박카스사업부장 김학용 ▲[상무]
제약·바이오
'박카스 신화, 제약계 맏형'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별세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1927년 경북 상주에서 故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난 강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았다. 강 명예회장은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1975년 당시 14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던 동아제약을 오늘날 글로벌 종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박차···추진단 발족
동아쏘시오그룹은 전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하기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각 위원 별 산하 담당 부서 및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인류의
ESG일반
[ESG 나우]지속가능경영 강자 동아쏘시오···'투명성' 높이고 '인권' 강조
100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동아쏘시오그룹이 지속가능경영에서 명실상부한 전통 제약 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때 취약점으로 꼽혔던 지배구조 부문 개선으로 경영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사회적 책임과 인권경영을 중시하며 제약업계에서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전통제약사 유일 'A' 등급…지주사 전환 후 지배구조 개선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창립 90주년을 맞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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