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동부건설, 국내외·공공·민간 전방위 수주 성과···'숨은 강자' 저력 입증
동부건설이 국내외 인프라 수주 및 주택정비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베트남 도로공사, 첨단 산업시설 건설 등으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탄탄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공공·민간·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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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동부건설, 국내외·공공·민간 전방위 수주 성과···'숨은 강자' 저력 입증
동부건설이 국내외 인프라 수주 및 주택정비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베트남 도로공사, 첨단 산업시설 건설 등으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탄탄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공공·민간·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건설사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대안→주력'으로···중견·대형사 공략 러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야심차게 추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참사업)이 건설업계에서 틈새시장이 아닌 '주류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패키지형 발주를 통해 대형·중견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도시정비사업에 이어 업계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LH에 따르면 올해 발주한 민참사업은 총 34개 블록, 2만9910호, 8조3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여기에는 DL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등 중견사뿐 아니라 대우건
건설사
동부건설, 2100억원 규모 서울 고척동 모아타운 수주
동부건설이 서울에서 연이은 도시정비사업 수주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동부건설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24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647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사 금액은 약 21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3개월이다. 이번 사업지는 학원가가 밀집한 목동 생활권과 가깝고 고척초와 오류
건설사
동부건설, 베트남 핵심도로 사업 90% 완료
동부건설은 베트남 '떤반~년짝 도로 건설 2공구 공사'를 90% 이상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공사비 600억 원 규모로 호치민과 동나이주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와 교량 5개소를 건설 중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동부건설은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영업력과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건설사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안정적 성장 통해 기업가치 상승 이룰 것"
동부건설이 원가혁신을 기반으로 실적을 개선하고 올해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 동부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동부건설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윤진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 등에서 고른 실적을 올려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며 "지속적인 원가율 개선 노력을 통해
분양
동부건설,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본격 분양
동부건설은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모델하우스를 2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 남구 지역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모
인사/부음
[인사] 동부건설(주)
◇ 임원 보직 및 승진 <전무> ▲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김주상 ▲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조홍빈 ▲ 건축사업본부장 전무 안승찬 ▲ 건축영업실장 전무 김희석 ▲ 영업담당 겸 건축공사관리지원 전무 이영호 <상무> ▲ 경영관리담당임원 상무 이은석 ▲ 건축공사담당임원 상무 노영우 ▲ 토목공사담당임원 상무 조선동 ▲ 안성-성남 3공구 현장소장 상무 정문기 ◇ 신규 임원 선임 <상무보> ▲ 도시정비사업담당임원 상무보 최재민 ▲ 기술연구소장 상무보 한
건설사
동부건설, 지난해 4분기 매출 4162억원···전분기 대비 증가
동부건설이 지난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162억원을 기록, 전분기 4078억원 대비 개선됐다고 5일 밝혔다. 영업손실 폭도 줄였다. 4분기에 1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전분기 219억원 손실 대비 약 26%의 개선세를 보였다. 지난해 영종도 자체 사업 중단에 따른 중단사업 손실이 발생했으나 차입 부담의 감축으로 장기적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평가다. 동부건설은 원가율 개선을 통한 실적 반등을 추진한단 입장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 원가율은 약 92
부동산일반
신동아건설 법정관리···"LH 사업 관리 철저히 할 것"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으로 공공공사 현장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다수의 공공건설 사업에 신동아건설이 참여해 공사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3일 LH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이 참여하는 LH 발주 사업은 총 12건으로 이 중 주택공사가 11건, 9000여가구에 달한다. 특히 신동아건설이 주관하는 사업은 11건 사업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6건(3365가구)이다. LH는 우선 법원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건설사
"비주택에 목숨 건다"···건설 불황 장기화에 활로 모색 나선 중견사들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되자 중견 건설사들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비주택 사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플랜트 공사를 비롯한 비주택 부문 사업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부건설은 플랜트 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하며 공공·민간 도급공사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올해 신규 수주액은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건설은 지난 1월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신축공사 마수걸이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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