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개발 완료···양산 체제 구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HBM4는 기존 대비 2배 대역폭, 40% 이상 전력 효율을 달성해 AI 서비스 성능 개선과 데이터센터 운영비 절감이 기대된다. JEDEC 표준을 뛰어넘는 10Gbps 이상의 속도와 시장 검증된 공정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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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개발 완료···양산 체제 구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HBM4는 기존 대비 2배 대역폭, 40% 이상 전력 효율을 달성해 AI 서비스 성능 개선과 데이터센터 운영비 절감이 기대된다. JEDEC 표준을 뛰어넘는 10Gbps 이상의 속도와 시장 검증된 공정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종목
이수페타시스, AI 반도체 시장 호조···실적·주가 동반 상승 기대감
이수페타시스는 AI 반도체 및 고성능 컴퓨팅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과 주가 모두 호조를 보였다. 데이터센터, AI 가속기용 다중적층 PCB 매출 증가와 더불어 생산능력 및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됐으며, 연이은 공장 증설과 기술력 차별화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누빈자산운용 "글로벌 부동산 7년 내 회복···AI·메가트렌드 주목해야"
AI와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가 글로벌 부동산 시장 회복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팬데믹 이후 하락한 부동산 자산가치는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며, 연준 금리 인하와 실물자산 투자 확대가 시장 반등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
전기·전자
[IFA 2025]중국 안전지대로···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강화"(종합)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등 Non-HW, 구독, D2C(소비자 직접 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B2B 등 질적 성장 영역을 키워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가전, TV 등 기존의 주력 사업이 중국 기업들의 맹추격으로 위협을 받고 있지만 B2B 등의 영역은 '안전지대'라는 판단에서다. 이같은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LG전자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전기·전자
"美 AI 데이터센터에 사우디도 노크"···LG전자, 냉방솔루션 영업 '잰걸음'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첨단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앞세워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주요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사우디 옥사곤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며, 프리쿨링 칠러와 열관리 솔루션 등 핵심 제품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HVAC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신화 SK 덕에 가능···또 한번의 퀀텀점프 기대"
SK하이닉스는 경영난으로 존폐 위기에 몰렸던 과거를 딛고, SK 인수 후 AI 반도체 혁신기업으로 도약했다. 최태원 회장의 리더십과 과감한 투자, 첨단 HBM 개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전략적 결정이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이끌었다.
IT일반
AI 수주 '승부수'···클라우드 3사 성장 정체 돌파구 모색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 3대 클라우드 기업의 2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성장했으나 분기별 감소세를 나타냈다. 하반기에는 공공부문 AI 프로젝트와 GPU 인프라 확대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정부 주도 사업 수주와 데이터센터 신규 구축 등이 실적 회복의 관건으로 꼽힌다.
전기·전자
美 수출 실적 '고공행진'···LS일렉트릭, 하반기도 글로벌 정조준
LS일렉트릭의 올해 2분기 기준 전력사업 매출 내 수출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IDC)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덕이 컸다. 이에 LS일렉트릭은 하반기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4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이들의 매출액은 1조1930억원, 영업이익은 108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15.6% 성장했고 영업
IT일반
LG CNS, 2분기 영업익 1408억원···전년比 2.3% ↑
LG CN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602억원, 영업이익 14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AI·클라우드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며 실적을 이끌었고,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비즈니스 등 주요 사업 확대 및 금융·공공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했다.
채널
[NW리포트]유통 공룡 쿠팡, 이번엔 AI 클라우드 공습
쿠팡이 1조4600억원 규모 정부 GPU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며 AI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리테일 특화형 AI 플랫폼과 대규모 데이터센터로 차별화에 나섰으며, 글로벌 인재 확보와 기술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는 유통 중심에서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대한 전략적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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