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LG CNS, 2분기 영업익 1408억원···전년比 2.3% ↑
LG CN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602억원, 영업이익 14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AI·클라우드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며 실적을 이끌었고,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비즈니스 등 주요 사업 확대 및 금융·공공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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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LG CNS, 2분기 영업익 1408억원···전년比 2.3% ↑
LG CN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602억원, 영업이익 14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AI·클라우드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며 실적을 이끌었고,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비즈니스 등 주요 사업 확대 및 금융·공공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했다.
채널
[NW리포트]유통 공룡 쿠팡, 이번엔 AI 클라우드 공습
쿠팡이 1조4600억원 규모 정부 GPU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며 AI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리테일 특화형 AI 플랫폼과 대규모 데이터센터로 차별화에 나섰으며, 글로벌 인재 확보와 기술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는 유통 중심에서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대한 전략적 행보다.
전기·전자
한전-LS, 세계 최초 데이터센터 초전도 전력망 추진
한국전력이 LS계열사들과 협력해 초전도 스테이션과 초전도 전력시스템을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는 새로운 전력망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도심 변전소 설치 공간 절약이 가능해지고, 전력시스템 구축 기간 단축을 통해 대규모 전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이날 서울 LS 용산타워에서 LS ELECTRIC, LS전선과 '데이터센터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
전기·전자
"데이터 센터 폭염 막는다"···LG전자, HVAC '액체 냉각' 본격화
LG전자는 2030년까지 질적 성장 목표를 세우고 데이터센터용 HVAC 시장에서 액체냉각 솔루션을 주력으로 기술·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한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 통합 구독형 유지보수, 현지 체제 강화 등으로 구독형 서비스와 비하드웨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AI 시대 개막···삼성·SK·LG, '3社3色' 전략은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에 사활을 거는 가운데, 국내 대표 대기업인 삼성과 SK, LG도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SK, LG 등 국내 3사는 올해 각 사의 장점을 바탕으로 AI 기술 개발, 인프라 확충, 인재 확보 등 AI 전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들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 사업 모델 전반에
건설사
"데이터센터 수주만 수천억원"···대형건설사, IDC에 '사활'
대형 건설사들이 데이터센터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대규모 수주 경쟁에 돌입했다. AI·디지털 SOC 확장 정책과 맞물려 데이터센터 시장은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기술력과 전주기적 사업관리 강화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IT일반
카카오, 6000억원 들여 남양주 왕숙에 AI 인공지능 디지털 허브 구축
카카오는 경기도 남양주 왕숙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해 AI 디지털 허브와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조성한다. 경기도, LH와 협상을 마무리하고 2030년 가동을 목표로 내년 착공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 및 이재명 대통령 공약과도 맞물려 국가첨단전략산업특구 추진과 연계되고 있다.
재계
'공조 시장 시동 건다'···삼성전자가 거금들인 獨 '플랙트'는 누구?
삼성전자가 2조3000억원을 투자해 품에 안는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약 100년간 공조 사업에 집중해온 플랙트그룹을 통해 삼성전자는 초기 교두보에 머물렀던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 공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플랙트그룹은 1918년에 설립된 플랙트우즈(Fläkt Woods)로부터 출발했고, 이후 2016년 덴코하펠(DencoHappel)과의 합병을 통해 유럽 최대 공조기기 기업 '플랙트그룹'으로 재탄생했다. 트리톤(Triton)이 최대
통신
SK텔레콤, 1Q 영업이익 13.8%↑···2분기는 '해킹 후폭풍' 불가피(종합)
SK텔레콤은 1분기 유무선 통신과 AI 사업 호조로 매출 4조4537억원, 영업이익 567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유심 해킹 사건으로 인해 고객 이탈과 추가 비용 부담이 2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T월드는 신규 가입 업무를 중단했으며, 향후 고객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둔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전기·전자
파두, SSD 수요에 1Q 매출 8배 '껑충'···적자폭도 축소
파두가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SSD 수요 덕분에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24% 증가한 19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54% 감소했다. 이는 북미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 덕분이다. 미국, 아시아 시장 공략도 가속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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