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너’ 유지태, 성악가 배재철 役 위해 레슨만 4시간···완벽한 성악가로 변신
성악가 배재철이 배우 유지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18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 테너’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이날 작품 속 실존 인물인 성악가 배재철은 “유지태가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이 역할을 위해 유지태는 성악 레슨을 하루 4시간이나 받았다. 발성을 연습하고 곡들을 마스터해 실제 노래하는 것처럼 보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유지태는 노래하는 사람의 형태를 굉장히 잘 표현했다. 정말 감사햇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