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NXT 대량·바스켓매매 체결 단 '한 건'···유명무실해진 기관 유입 제도 넥스트레이드(NXT) 시장에서 대량 및 바스켓매매 기능이 개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거래가 단 한 건에 그쳐 유명무실해졌다. 기관 투자자 유입을 겨냥한 거래 제도였으나, 기관 참여율은 1.5%에 불과하다. 안정성 부족과 저조한 유동성 등이 문제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