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 다양성위원회가 뭐야?···윤명옥·김진수·김현주·이상엽 4인에 들어봤다
한국지엠이 올해 4월 ‘다양성위원회’(Diversity Council, 이하 DC)를 출범했다. 지향점은 뚜렷하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포용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다. 다양성위원회? 이름도 생소한 조직 구성한 한국GM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13층 회의실에서 한국지엠 DC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른바 ‘DC의 모든 것’. 비대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는 DC 공동의장인 윤명옥 홍보 전무와 김진수 GM테크니컬센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