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배송 강자' 컬리 손잡은 네이버, 이커머스 왕좌 '성큼' 네이버가 컬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플러스 스토어' 앱을 통해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컬리의 물류 자회사와 AI 추천기술로 수도권부터 제주도까지 배송 범위를 확장하며, 커머스 시장 1위 쿠팡과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