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노조, 최인혁 전 COO 복귀 반대···"신뢰 져버리는 행위"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최인혁 전 COO의 복귀에 반대하며 투쟁을 본격화했다. 조합원 총투표와 피켓팅을 진행하며 복귀를 저지하려는 노조의 첫 사례다. 반대 집회와 매일 점심 피켓팅은 지속될 예정이다. 노조는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책임을 지지 않는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며 신뢰 손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