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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P의 거짓' 김승철 네오위즈 대표, 연봉 6억원
김승철 네오위즈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6억원을 수령했다. 20일 네오위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3억5000만원, 상여금 2억50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콘솔 게임 'P의 거짓'의 성공을 이끈 점을 고려하면 상여 규모가 적다는 평가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7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상(대상)을 비롯해 6관왕에 올랐다. 네오위즈는 "2022년도 성과를 기준으로 인사위원회에서 지급 금액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