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마이데이터로 개인회생·파산 절차 간소화···"모바일 앱으로 전송"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도입해 개인회생과 파산 신청 시 부채증명서 제출을 모바일 앱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2026년 본인 앞 전송, 2027년 기관 앞 전송 시스템이 도입되며, 서민과 소상공인의 신청 부담과 시간·비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