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손잡은 코스콤···금융 특화 ‘토종 클라우드’ 키운다
코스콤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손잡고 금융에 특화된 토종 클라우드 육성에 나선다. 글로벌 IT기업의 텃밭인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내 산업에 최적화된 ‘금융클라우드’를 통해 은행과 보험, 증권 등 금융고객사들의 업무를 지원하고 데이터 주권을 지켜낸다는 계획이다. 코스콤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클라우드데이터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