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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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 검색결과

[총 7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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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상호관세 직격탄···조선·방산 협력업체 금융지원 필요"

금융일반

이복현 "상호관세 직격탄···조선·방산 협력업체 금융지원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의 상호관세로 자금난에 빠진 방산·조선 협력업체에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금융당국은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을 위해 면책특례를 검토 중이다. 경남은행은 중형조선사에 대한 RG 한도를 늘리고, 약 2000억원의 추가 금융지원을 고려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경남 주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다.

광주은행, 전남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15억원 특별출연

호남

광주은행, 전남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15억원 특별출연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19일, 전라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광주은행은 고금리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225억원

소상공인·취약계층 핀셋 지원 늘린다

은행

[2025 달라지는 금융제도]소상공인·취약계층 핀셋 지원 늘린다

내년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채무조정이 시작된다. 특히 폐업 자영업자도 재기할 수 있도록 저금리·장기분할상환 제도가 시행되고, 상생 보증과 대출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유동성이 막히지 않도록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총 4개 분야 27개 항목의 금융제도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수 침체와 높은 금융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꽁꽁 언 소비심리에 막막한 소상공인

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들 소상공인 지원···경제 부채리스크 축소"

한 컷

[한 컷]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들 소상공인 지원···경제 부채리스크 축소"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연체 전 차주에 대한 맞춤형 채무조정, 폐업자 저금리·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상생 보증·대출, 은행권 컨설팅 프로그램 도입을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6000억원대 선물 보따리"···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나선다

은행

"6000억원대 선물 보따리"···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나선다

은행권이 연말을 맞아 지속가능한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맞춤형 채무조정, 폐업자 저금리·장기분할상환, 상생 보증·대출 등을 통해 지원되는 은행권의 연간 부담액은 약 6000~7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은 23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은행권 소

김병환 금융위원장 "소상공인 부담 여전···銀, 실물경제 자금공급 역할 해야"

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 "소상공인 부담 여전···銀, 실물경제 자금공급 역할 해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은행권에 소상공인·서민을 비롯한 기업 등 실물경제에 대한 자금공급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환율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연말에 도래하는 기업들의 외화결제, 외화대출 만기의 탄력적 조정 등 조치도 검토해달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23일 오전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 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금리도 상승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이같

금융위, 중소기업 금융 리스크 점검···맞춤형 지원 검토

금융일반

금융위, 중소기업 금융 리스크 점검···맞춤형 지원 검토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한국성장금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중소기업 금융애로점검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열고 최근 중소기업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체는 올해 4월 22일 금융위원장-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동주재로 발족했으며, 중소기업의 자금 상황과 리스크 요인을 점검해 애로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한 금융지원 과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수시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금융위 금융정책국

금융위,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청년사업자도 햇살론유스 이용 가능

금융일반

금융위,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청년사업자도 햇살론유스 이용 가능

4분기부터 청년 대상 정책서민자금인 햇살론유스의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기존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것에서 창업 후 1년 이내의 저소득 청년 사업자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 논의를 거쳐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서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보완 ▲일부 신속한 채무조정 신설 ▲상환능력 및 자활의지 제고의 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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