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조직개편] 이찬진 '소비자보호' 전면에···원장 직속 총괄 부문 만든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을 신설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감독·검사·제도 설계 전 과정을 소비자 관점에서 조정하며, 사전 예방 중심 감독체계로 전환한다. 분쟁조정 업무와 권익보호 기능도 강화해 원스톱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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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조직개편] 이찬진 '소비자보호' 전면에···원장 직속 총괄 부문 만든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을 신설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감독·검사·제도 설계 전 과정을 소비자 관점에서 조정하며, 사전 예방 중심 감독체계로 전환한다. 분쟁조정 업무와 권익보호 기능도 강화해 원스톱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구축한다.
금융일반
[금감원 조직개편]금융환경 변화 맞춰 조직 보강···은행리스크감독국 신설
금융감독원이 디지털 보안 강화, 인공지능 도입 촉진, 사적연금 혁신, 생산적 금융 강화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안 분석·AI 혁신·연금 전담팀 신설, 은행리스크감독국 도입 등이 포함되며, 전방위적으로 감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정부 조직개편 충실히 집행할 책무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정부의 조직개편 방침에 대해 공적 기관으로서 이행 의무를 강조하며 실질적 수용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의 조직 및 업무 분리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금감원 노조는 공공기관 지정과 조직 분리에 반대하며 지속적으로 시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