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금리인하 기조' 후퇴 가능성↑(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4차례 연속 동결했다. 소비와 수출 개선에도 환율 급등, 금융시장 불안, 가계대출 증가 등 위험요인이 있어 추가 인하 가능성은 약화됐다. 성장률 전망은 소폭 상향됐으나 금리인하 기조는 사실상 멈춘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