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금감원, '대주주 신용공여' 포커스자산운용에 과징금 25억원
포커스자산운용이 10년간 대주주 일가에 161억원 상당의 자금을 신용공여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대해 기관경고와 24억8100만원의 과징금, 임직원 정직 등 징계를 내렸다. 대주주 발행주식 소유, 직무정보 이용 등 복수의 법률 위반도 확인되어 투자자 보호 문제가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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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주주 신용공여' 포커스자산운용에 과징금 25억원
포커스자산운용이 10년간 대주주 일가에 161억원 상당의 자금을 신용공여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대해 기관경고와 24억8100만원의 과징금, 임직원 정직 등 징계를 내렸다. 대주주 발행주식 소유, 직무정보 이용 등 복수의 법률 위반도 확인되어 투자자 보호 문제가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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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원 손실' 낸 신한투자證, 금감원 제재 결과에 LP 업무 중단 위기도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과정에서 1300억원 대규모 손실을 낸 신한투자증권 현장 검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감원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감원이 형사제재 혹은 영업정지 이상 처벌을 가할 경우 거래소는 신한투자증권 유동성공급자(LP) 업무를 1년간 중단시킬 수 있다. 처벌에 따라 LP업무가 중단되면 신한투자증권 및 신한자산운용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금감원은 신한투자증권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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