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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자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국감 증인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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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자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국감 증인 철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7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정 회장을 24일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신청했다가 이날 "신청의 이유가 해소됐다"며 철회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김 의원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지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 알리익스프레스 간의 합작법인 추진과 관련해 소비자 정보 보호 등 보안 우려에 관해 확인하고자 정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다.

과방위, 24일 해킹 청문회···KT 김영섭·롯데카드 조좌진 등 소환

통신

과방위, 24일 해킹 청문회···KT 김영섭·롯데카드 조좌진 등 소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오는 24일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등 해킹 사고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과방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대규모 해킹사고(통신·금융) 관련 청문회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청문회에서는 이동통신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롯데카드 등 해킹사태를 전방위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과방위는 청문회 증인 등 출석과 자료제출 요구의 건도 각각 의결했다. 채택된 증인

정치권, '홈플러스 사태' MBK 정조준···규제 움직임 본격화

산업일반

정치권, '홈플러스 사태' MBK 정조준···규제 움직임 본격화

홈플러스의 대규모 점포 폐점과 무급휴직 방침이 논란이 되자, 정치권이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경영을 겨냥한 청문회 요구와 함께 '사모펀드 규제법' 발의에 나섰다. 해당 법안은 정보공개·차입매수 제한 등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았으며, 홈플러스 사태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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