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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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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랠리' 올라타자···투자자 예탁금 3년만에 60조원대

증권일반

'허니문 랠리' 올라타자···투자자 예탁금 3년만에 60조원대

새 정부 출범으로 국내 증시가 '허니문 랠리'를 이어가자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3년 만에 60조원대로 확대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달 30일 57조2971억원으로 50조원대에 그쳤지만 이달 2일 60조1886억원으로 뛰더니 4일에는 60조353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 계좌에 넣어 둔 잔금의 총합이다.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 늘고 증시가 부진하면 줄어든다. 국내 증시의 대세 상승장이 연출되던 2020

11개월 만에 코스피 2800선 돌파···새 정부 '허니문 랠리' 지속

투자전략

[장중시황]11개월 만에 코스피 2800선 돌파···새 정부 '허니문 랠리' 지속

코스피 지수가 2800선을 돌파했다. 5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37.83포인트) 오른 2808.6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800선을 넘어선 건 장중 기준으로 지난해 7월19일(2802.68)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국내 증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원·달러 환율이 진정세를 맞이하고 유가가 6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는 점 역시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

한국거래소 찾은 김문수 "경제 대통령 돼 자본시장 활력 불어넣겠다"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찾은 김문수 "경제 대통령 돼 자본시장 활력 불어넣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국거래소를 찾아 "경제 대통령이 돼 자본시장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배당소득세 인하, 장기투자 세제 혜택 확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 정비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증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찾아 '규제혁파로 금융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가 증시 부양을 위해 제시한 핵심 과제는

공매도 재개 한 달···거래대금 '점차 감소세'

투자전략

공매도 재개 한 달···거래대금 '점차 감소세'

공매도 전면 재개된지 한 달이 지나면서 공매도 거래대금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국내 증시 역시 공매도 재개와 대외 변수 속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가 재개된 지난 3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코스피·코스닥 공매도 거래대금은 총 20조36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일평균으로는 약 8485억원이다. 공매도를 전면 금지 직전인 2023년 10월 4일~11월 3일까지의 일평균 7884억원보다 약 8% 늘어난 수준이다. 공매도 재개

외국인, 이달 코스피 10조 순매도···지분율 31%대로 하락

증권일반

외국인, 이달 코스피 10조 순매도···지분율 31%대로 하락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공세가 거세지면서 코스피 시장 외국인 지분율이 30% 초반까지 하락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총 9조793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달 들어 10일(3437억2300만원)과 25일(6317억4000만원)을 제외하고는 매일 순매도를 이어갔다. 남은 3거래일 동안 매수 전환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외국인은 9개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게 된다. 월간 순매도 규모는 역대 두 번째로 클 전망이다. 외국인의 월간

트럼프 한 마디에 '안전자산' 금 거래액 4.4배 폭증

증권일반

트럼프 한 마디에 '안전자산' 금 거래액 4.4배 폭증

국내 금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4.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이후 전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안전자산인 금으로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8일까지 금 현물시장의 일 평균 거래대금은 1킬로그램(kg)당 509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일 평균 거래대금(115억2300만원)보다 341.85% 급증한 금액이다.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국내 금 거래대금은 일 평균 194억4300만

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2450선·코스닥 700선 '붕괴'

종목

[마감시황]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2450선·코스닥 700선 '붕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1% 이상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2450선을, 코스닥 지수는 700선을 하회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29.98포인트) 떨어진 2447.4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4959억원, 1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07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KB금융은 2.56% 오른 8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에 다시 진입했다. 한

코스피·코스닥, 개인 매수세에 강보합 출발

종목

[개장시황]코스피·코스닥, 개인 매수세에 강보합 출발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강보합세로 장을 열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21.56포인트) 오른 2454.28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904억원, 57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는 1532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1.99% 오르며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고, SK하이닉스(1.16%), LG에너지솔루션(2.38%),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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