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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검색결과

[총 1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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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사라지는 차선···운전자 불안, 이제는 끝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 "비오는 날 사라지는 차선···운전자 불안, 이제는 끝내야"

야간에 운전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비라도 오면 가뜩이나 잘 보이지 않는 차선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럴 때면 차선이 아니라 앞차의 불빛에 의존해서 뒤꽁무늬 쫓기 바쁘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운전자들의 시력이 나빠서가 아니었다. 이는 공사 비리와 엮여있다. 2021년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45개 구간에서 차선 도색 공사를 발주했는데, 이 가운데 무려 34개 업체가 저가 원료를 써서 123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당시 업체들은 정상 제

남의 차를 왜 부숴? 도로 한복판에 나타난 역대급 난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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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를 왜 부숴? 도로 한복판에 나타난 역대급 난동녀

여성이 자동차 위에 올라타 공격을 가하자, 깜짝 놀란 차주가 그녀를 매달고 달려 버리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최근 인터넷에서는 한 여성이 도로 한복판에서 자동차를 부수는 영상이 화제가 됐는데요. 여성의 난동으로 인해 자동차들의 유리가 파손돼 피해가 막심했습니다. 결국 시민들에 의해 여성이 제압 당하고 나서야 상황은 진정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중국 허난성에서 최근 벌어졌는데요. 여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기에 곧바

카니발 운전자의 역대급 보복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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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운전자의 역대급 보복운전

현지시각 5월 5일 아침 미국 오리건주 비버턴의 한 도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행 도중 옆 차로의 카니발을 향해 뭐라고 따지는데요. 그 순간 카니발이 핸들을 꺾어 오토바이를 냅다 들이받습니다. 오토바이와 운전자는 저 멀리 날아가 도로 끝부분으로 내동댕이쳐지고 말죠. 카니발은 그대로 쭉 달아납니다. 살인과 다름없는 너무도 위험한 보복운전. 오토바이 운전자는 21세 남성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요. 체포된 카니발 운전자는

중국인들도 욕하는 정신 나간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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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도 욕하는 정신 나간 인증샷

두 여성이 찍은 사진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사진이기에 중국인들조차도 혀를 내두른 걸까요? 지난 5일, 8년 동안 일본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해온 두 중국인 여성은 후지산 관광을 가던 중 도쿄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워야 했습니다. 앞에서 관광버스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47명이 다친 큰 사고를 수습하느라 도로가 정체된 사이, 두 여성은 차에서 내려 카메라를 들었죠. 늘어선 차들을 배경으로

거대 트럭을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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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거대 트럭을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이유

차량 25대가 순식간에 불타버렸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지시각 4월 6일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의 고속도로에서 에탄올을 운반하던 거대 트럭이 주행 도중 미끄러지며 전복됐는데요. 트럭의 탱크에선 곧바로 큰 화염이 솟아오릅니다. 더 큰 문제는 다음부터. 에탄올이 내리막을 따라 길게 흐르면서 순식간에 반대 차로로 불길이 옮겨붙은 거죠. 해당 차량 운전자들은 차를 버려두고 도망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길은 넘어진 탱크로리 등 총 25대

사고 늘어나는 추석 연휴···알아둬야 할 보험사 특약·서비스는

보험

사고 늘어나는 추석 연휴···알아둬야 할 보험사 특약·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급증해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장거리 운전과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서는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나, 단기 운전자 특약 등을 미리 알아두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시작 전날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797건으로, 평소(연간 일평균 568건)보다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휴 첫날(535건), 다섯째날(419건), 넷째날(416건) 등 순으로 집계됐

"교통사고 형사절차 종결 후 합의···운전자보험 보상 안 된다"

보험

"교통사고 형사절차 종결 후 합의···운전자보험 보상 안 된다"

#운전 중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낸 박모 씨는 동승자에게 6주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혔다. 박 씨는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확정된 이후, 피해자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서를 체결하고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약식명령으로 형사절차가 종결됐다면 그 이후 합의하여 지급된 금액은 형사합의금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보상 대상이 아니다. 금융감독원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에 대한 분쟁이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

여름철 교통사고 평소보다 6% 증가···"보험 특약 활용하세요"

보험

여름철 교통사고 평소보다 6% 증가···"보험 특약 활용하세요"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가 장거리·낯선 지역 운행 증가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용한 자동차보험 특약 정보와 사고 처리 요령을 안내했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여름철(7∼8월) 자동차 사고는 월평균 33만2000건으로 평소 대비 6.0% 증가했다. 동승객이 평소보다 증가하면서 자동차 사고에 따른 부상자 및 사망자 수도 각각 1.8%, 2.5%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렌터카 사고도 월평균 6786건으로 평소보다

귀성길 교통사고 대비···원데이 보험·운전자 특약 준비해야

보험

귀성길 교통사고 대비···원데이 보험·운전자 특약 준비해야

설 명절 연휴는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운전하는 경우가 생기는 시기다. 이때 사고가 발생하면 기존에 가입된 자동차보험만으로는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해 '원데이 보험'이나 '임시 운전자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과 모바일 웹으로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상품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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