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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 후 첫 대미 관세 협의···여한구 통상본부장 "국익 중심 실용주의적 협상에 방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새 정부 들어 첫 대미 통상 협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향한 여 본부장은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그리고 상호호혜적 협상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을 대표로 한 통상 대표단은 22∼27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 미국 정관계 인사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장관급 면담을 통해 미국 관세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