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재건축 최대어 가락 시영, 내달 관리처분
단일 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송파구 가락 시영 아파트의 재건축 조합이 다음달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고 공사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 지 14년 만에 일이다.11일 가락 시영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등에 따르면 가락 시영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다음달 중순께 관리처분인가 총회를 열고 재건축 설계와 조합원 추가분담금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가락 시영 아파트는 1990년대 중반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