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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 가맹 분쟁 최다···세븐일레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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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 가맹 분쟁 최다···세븐일레븐 1위

최근 수 년간 가맹점주와 본부 간 분쟁이 가장 많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나타났다. 주요 가맹본부 가운데서는 세븐일레븐이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실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가맹 분야 분쟁조정 신청은 총 2615건으로 집계됐다. 조정원은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 부당한 계약 해지, 영업지역 침해 등 가맹사업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조정하는 역

가맹종합지원센터 본격 출범···‘코로나 부담’ 덜까

가맹종합지원센터 본격 출범···‘코로나 부담’ 덜까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종합지원센터’의 문을 열면서 본격적인 가맹사업 보호에 나선다. 가맹종합지원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가맹본부·점주의 고충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앞서 공정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 분야 종사자의 각종 애로와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가맹종합지원센터를 지정한 바 있다. 공정거래조정원은 그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인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으로 건당 평균 9000만원 경제효과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으로 건당 평균 9000만원 경제효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지난해 1300여건의 불공정 거래 관련 분쟁을 ‘조정’ 단계까지 이끌었다고 11일 밝혔다. 조정원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기관으로서 공정거래, 대리점거래, 가맹사업거래, 하도급거래, 대규모 유통업 거래, 약관 등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행위에 따른 분쟁을 소송까지 가지 않고 해결하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조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분쟁은 3032건으로, 이 가운데 3014건이 처리됐다. ‘처리’로 분류되는 건은 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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