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게임과 질병]질병코드 논의 한창인데···게임 1번가선 '중독 물질' 규정 성남시가 AI 중독예방 콘텐츠 공모전에서 게임을 '중독' 대상으로 지목하자, 판교 등 게임사들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업계의 반발이 거셌다. 결국 시는 '인터넷게임' 항목을 '인터넷'으로 수정하며 논란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게임 질병코드를 둘러싼 정책 혼선과 업계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