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6월 생산자물가지수 0.1% 상승···농림수산품 전월비 0.6% ↑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3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농산물과 축산물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이었으며, 공산품은 보합, 서비스 부문은 금융·보험 서비스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 수입 가격 하락 등으로 0.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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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생산자물가지수 하락···농림수산품 전월비 1.5% 감소

2025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농림수산품이 1.5% 감소했다.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0.6% 내렸다. 국제 유가 하락과 환율 안정이 이어지면 5월에도 물가 하방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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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지수, 3개월 만에 상승 전환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 만에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3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생산자물가지수는 121.19로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연간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산품(-0.4) 등이 내렸지만 농림수산품이 4.9% 올랐고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이 1.0%, 서비스 역시 0.2% 오른 영향이다. 공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전월 대비 2.5% 상승했고 신선식품은 같은 기간 13.9% 올랐다. 에너지는 1.1% 하락했지만 IT는 0.2%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