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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대료 협상 60% 타결···"회생절차 성공 가능성 상승"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임대료 조정 협상에서 60%의 점포와 합의를 이뤘다. 미타결 점포들에 대해서도 협상은 이어지고 있으며, 최종 결렬 시 법원 승인을 거쳐 해지가 진행된다. 임대료 감액 수준 논란에 대해선 해외 사례와 비교해 합리성을 강조했고, 직원 고용 안정 방침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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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대료 협상 60% 타결···"회생절차 성공 가능성 상승"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임대료 조정 협상에서 60%의 점포와 합의를 이뤘다. 미타결 점포들에 대해서도 협상은 이어지고 있으며, 최종 결렬 시 법원 승인을 거쳐 해지가 진행된다. 임대료 감액 수준 논란에 대해선 해외 사례와 비교해 합리성을 강조했고, 직원 고용 안정 방침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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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 자본' MBK, 홈플러스 커지는 '폐점·구조조정' 위기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속에서 전국 마트노조가 점포 폐점과 고용 불안을 막기 위해 투쟁본부를 출범했다. 마트산업노조의 홈플러스지부는 2500명 조합원과 연대해 MBK파트너스 회생계획서의 점포 폐점을 반대하고 고용 안정을 위한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투쟁본부는 지역 단위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역이 주도하는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2020년 신설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에 인천은 남동구, 부평구, 서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뿌리 산업을 고도화해 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계획을 제출, 지난 4월 최종 선정됐다. 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뿌리산업
한국은행, 고용안정도 책임지나
국회에서 한국은행의 설립목적에 고용안정의 책무를 규정, 실물경제의 지원에 대한 의무를 보다 강화하는 입법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국회 정희수 기획재정위원장(새누리당, 경북 영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의결사항에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내용에는 고용안정의 책무를 한국은행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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