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적자 늪' 고려저축은행, 온투업 연계투자로 새 먹거리 찾는다
고려저축은행이 부동산PF 부실로 악화된 실적을 극복하고자 온투업 연계투자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5개 온투사와 협업을 통해 중신용자 대출 등 비PF 수익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용등급 하락 이후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반등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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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늪' 고려저축은행, 온투업 연계투자로 새 먹거리 찾는다
고려저축은행이 부동산PF 부실로 악화된 실적을 극복하고자 온투업 연계투자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5개 온투사와 협업을 통해 중신용자 대출 등 비PF 수익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용등급 하락 이후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반등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금융일반
흥국금융계열사, 신용대출 통합 조회·신청 앱 출시
흥국생명은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번에 조회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통합 금융 애플리케이션 '엔파인큐브(NFINECUBE)'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파인큐브는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한 뒤 대출 상품을 조회하면 4개 흥국금융계열사의 신용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있는 경우 앱에서 바로 대출 신청까지 가능
이호진 전 태광 회장, 내일 만기출소···경영복귀 시동
‘황제보석’ 논란을 일으켰던 이호진 전 태광산업 회장이 만기 출소를 하루 앞두고 사실상 경영 복귀에 나설 거란 재계 안팎의 관측이 나온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오는 11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다. 이 전 회장은 2011년 횡령·배임과 법인세 포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8년 5개월에 이르는 재판 끝에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재판 과정에서 이 전 회장은 건강 등의 이유로 7년 넘게 풀려남에 따라 ‘황제보석’ 논란이 일었
보험
‘이호진 리스크’ 태광금융 흔들···흥국생명 경영권 분쟁 우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위법 행위에 따른 ‘오너 리스크’로 인해 흥국생명을 비롯한 금융계열사 지배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금융당국이 고려저축은행에 이어 핵심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의 대주주 자격을 문제 삼을 경우 이 전 회장과 3명의 조카간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10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상호저축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충족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이 전 회장에게 고려
[부음]이근범(고려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씨 별세
▲이근범 (고려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별세, 오일중 남편상, 석호(캐나다 거주)·재호(캐나다 거주)·금주(미국 거주)·승연(미국 거주) 부친상, 조한웅(프로젝트매니저) 장인상=7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10일.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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