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부채 388% '경고등'···김영범 대표 등판
코오롱글로벌이 388.3%에 달하는 높은 부채비율로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김영범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경영 정상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김 대표는 30년간 그룹의 핵심 계열사를 이끌며 재무 개선 경험을 쌓았고, 계열사 합병과 신사업 확장으로 부채비율 하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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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채 388% '경고등'···김영범 대표 등판
코오롱글로벌이 388.3%에 달하는 높은 부채비율로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김영범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경영 정상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김 대표는 30년간 그룹의 핵심 계열사를 이끌며 재무 개선 경험을 쌓았고, 계열사 합병과 신사업 확장으로 부채비율 하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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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고부채' 코오롱글로벌, 생존 걸고 체질 개선 돌입
코오롱글로벌이 높은 부채비율을 해소하기 위해 계열사 코오롱엘에스아이와 엠오디를 연내 흡수합병한다. 두 회사의 안정적 운영사업 실적을 더해 합병 직후 부채비율을 300% 이하로 낮추고, 건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다.
(공시) 대홍기획, 계열사 합병으로 주식보유 변동
대홍기획은 지난 3일 계열사 합병을 통해 롯데삼강이 롯데햄의 주식 4000주를 인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롯데삼강의 지분율은 10%(4000주)로 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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