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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경고음··· LG, 수익성 악화에 줄잇는 희망퇴직 바람

재계

'골든타임' 경고음··· LG, 수익성 악화에 줄잇는 희망퇴직 바람

"변화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 골든타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올초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엄혹한 경영환경 속 당부한 말이다. LG의 생존을 위해서는 절박함을 갖고 변화해야 한다는 뜻이다. '인화의 LG'로 불리는 LG그룹 계열사들에 줄줄이 희망퇴직이 이어지는 것도 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중국발 경쟁 심화, 미국발 관세 리스크 등 악

23조 빚더미, '사상 최악적자'···자본잠식 위기까지

[위기의 한전①]23조 빚더미, '사상 최악적자'···자본잠식 위기까지

한국전력이 사상 최악의 적자로 경영위기에 직면했다. 1분기 5조70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비롯해 올해 20조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본잠식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한전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만 7조7869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5656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6조464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순손실은 5조925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조390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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