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한국, 역성장 '충격' 1분기 실질 GDP 0.2% 감소···"내수·투자·수출 트리플 부진"
2025년 1분기 실질 GDP가 전기 대비 0.2% 감소하고 GDI도 0.4% 줄었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모두 감소했으며,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부진으로 3.2% 하락했다. 수출은 화학제품 부진으로 1.1% 줄었고, 수입은 에너지원 감소로 2.0% 하락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은 감소세를 보였으나 전기가스수도사업은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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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성장 '충격' 1분기 실질 GDP 0.2% 감소···"내수·투자·수출 트리플 부진"
2025년 1분기 실질 GDP가 전기 대비 0.2% 감소하고 GDI도 0.4% 줄었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모두 감소했으며,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부진으로 3.2% 하락했다. 수출은 화학제품 부진으로 1.1% 줄었고, 수입은 에너지원 감소로 2.0% 하락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은 감소세를 보였으나 전기가스수도사업은 성장했다.
정부 “수출·건설투자 성장 제약하는 요인”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 상황을 두고 수출과 건설투자가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2월호에서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는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정부는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 상황을 진단하면서 지난 4월호부터 10월호까지 7개월간 ‘부진’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11월호부터 이어 이번 호에도 ‘부진’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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